60대 백신 접종 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특성상 젊은층은 크게 위험하지 않으나 고령층은 여전히 위험성이 높고, 3차 접종의 효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취지입니다.
확진자 증가폭이 감소세로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사망자가 매일 나오고 있는 만큼 가장 취약한 연령대인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적극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유행으로 50세까지 권고연령이 확대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의무 격리 기간은 7일로 유지됩니다.
해외 입국자는 입국 1일 차에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PCR 음성이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가 권고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고, '자발적 거리두기'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 대해 면회제한, 운영 최소화 등 선별적·부분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의무화 조치보다는 국민이 스스로 실천하는 국민참여형 방역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개인과 지역사회의 책임을 제고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일상과 사회활동을 지속하고 취약한 집단은 강력한 보호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0대 백신 접종 예약, 감염이력있더라도 백신 접종 권고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더라도 1, 2차 백신 접종은 꼭 받을 것을 권한다. 1, 2차 접종 후 감염된 분들은 원하면 3,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감염 후 3개월이 경과된 뒤에 접종해야 한다.
6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실시 이유는?
60세 이상은 90%의 높은 접종률로 다른 연령층보다 낮은 발생률을 유지하고 중증·사망을 예방했지만,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해 중증환자의 85%, 사망자의 95%가 60세 이상에서 발생 중중증·사망 예방, 오미크론 변이 유행 지속, 새로운 변이 유행 등에 대응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6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50대 이상으로 접종 권고 연령대 넓혀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 대책으로 백신 4차 접종 연령대를 50대 이상으로 넓히기로 했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새로 4차 접종 대상자가 된 50세 이상 연령층은 오는 18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예약 접종은 같은 날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다음달 1일부터 받을 수 있다.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는 중대본이 전날 4차 접종 대상 연령층을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한 데 따른 조치다. 18세 이상 성인 기저질환자와 장애인·노숙인시설 종사자도 4차 접종 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됐다.
중대본은 50대가 기저질환율이 높아지는 연령대인 만큼 고위험군에 추가하고, 확진될 경우 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4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한 사람이 96%에 육박해 전반적으로 면역도가 떨어진 상황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60대 백신 접종 예약, 접종 대상자가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됩니다.
4차 접종은 코로나19 중증화로의 진전을 예방할 수 있다.
한 총리는 "한국에도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 회피 특성이 있는 'BA.5' 변이가 확산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재유행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질병청과 전문가들은 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4차 접종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면역 저하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취약시설에 장애인 시설과 노숙자 시설도 포함했습니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가능하며 해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때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새롭게 4차 접종 대상자가 된 사람은 잔여 백신 예약이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당일 접종'으로 오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가능해진다.
이스라엘의 연구에 따르면 4차 접종을 실시한 뒤 감염예방효과는 8주까지 지속되고, 중증예방효과는 6주까지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이후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접종하며, 희망하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으로 맞을 수도 있다.
가을철 유행에 대비해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5차 접종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60대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은?
60대 백신 접종 예약 및 당일 예약하시려면
60대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 본인인증 후 예약가능
60대 백신 접종 예약, 4차 접종 이상반응 매우 경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늘어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2022년 들어서만 벌써 수차례 백신 접종을 받게 돼 이상반응(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모든 50대와 기저질환을 가진 18세 이상 성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화이자·모더나 백신 외에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변경해 맞을 수 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 관련 이상반응은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2월부터 4차 접종을 이미 시행하고 있었는데 이상반응 신고율을 보면 0.06%로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대다수가 근육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 경미한 이상 반응이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으신 분은 화이자, 모더나를 맞는 것을 권고한다. 다만 화이자나 모더나로 인해 이상반응이 있었던 경우에는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Q&A
Q. 접종률 저조한데 맞아도 되는가
60대 이상 고령층은 맞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위험군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많이 감소하고 있지만 5~6월까지는 확진자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고 여름이 지나면서 새로운 변이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4차 접종은 여전히 유용합니다.
Q. 4차 접종으로 mRNA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 중 어느 백신이 더 좋은가
같다고 보면 됩니다. 백신 간에 큰 차이는 없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mRNA 백신을 접종했을 때 발열, 전신 근육통 등 이상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노바백스 백신으로 변경해서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Q. 70~80대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방법은 백신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
거리두기가 중단됐기 때문에 앞으로 오미크론 유행 기간에 고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 접종으로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감염됐을 때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서 다시 중환자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백신을 접종하고 상황에 따라서 감염이 되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